(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 동안 경주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 및 민·관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민간위원장인 지정수 방어진노인복지 관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구청 관계자 등 총 45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의 역할에 대한 특강 및 젠탱글로 만나는 힐링미술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었으며, 지역문화 탐방을 통해 사기진작 및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공위원장인 김종훈 동구청장은 “민과 관의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위원들이 동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원화 시대에 맞는 선도적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갖추고, 읍면동 복지허브화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따뜻한 지역공동체로서 거듭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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