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경찰서는 27일 울산남구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 중 범인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 2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관제요원 A씨(여, 56세)는 지난 10월 17일 새벽 4시 6분경 월평로 인근 식당 앞 노상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남성 주변을 서성이며 물건을 훔치려고하는 범행장면을 CCTV모니터로 포착한 후 즉시 경찰에 알려서 검거에 기여하였고
관제요원 B씨(여, 47세)는 10월 18일 새벽 3시 13분경 남성 1명이 정광로 일대 노상에 세워진 차량의 문을 열고 물건을 훔치려고 하는 범행장면을 CCTV모니터로 포착한 후 즉시 경찰에 알려서 검거에 기여하였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울산남구통합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근무하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모니터링 요원의 열정적인 근무로 범인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건넸으며
앞으로도 관제센터와 유기적인 협업으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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