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호순, 전진엽)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어 위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마을복지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

25일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충남 대천을 찾아 개화예술공원과 그 일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위원의 역할과 마을복지계획 중요성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전호순 민간위원장은 “워크숍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간의 소통과 단합 강화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이면민의 이야기를 듣고 취약계층의 안전망 유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전진엽 구이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이 남은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원동력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행복한 구이면을 만드는 맞춤형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