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 드림스타트가 22일 소속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 해운대구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직업체험에서 참가 아동들은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을 현실과 똑같은 환경에서 놀이하듯 체험했다. 또 일한 대가로 가상 화폐를 벌고 사용하며 직업과 돈의 흐름을 함께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적성에 맞는 진로 및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직업관 형성을 돕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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