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송정동여성회 준비위원회’, 엄마가 만드는 소소하고 재미난 놀이터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2-10-24 17:59:51
기사수정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선정단체 '송정동여성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23일 송정동 일원에서 '엄마가 만드는 소소하고 재미난 놀이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 속 놀이(멸치 똥따기 왕, 와이셔트 단추 구멍 빨리 꿰기) ▲놀잇감 만들기 놀이(계란판과 솔방울로 놀잇감 만들기, 천과 종이에 그리는 자연물 놀이) ▲맘껏놀기(내가 생각하는 밧줄놀이, 공기탑 쌓기) 등 놀이가 진행됐다.


송정동여성회 준비위원회 김성희 대표는 "아이들에게는 놀이가 밥이라고 생각한다. 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며 "엄마들이 만든 소소하고 재미있는 놀이터에서 엄마와 아이가 맘껏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정동여성회 준비위원회는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마을에서 엄마들이 '놀이터지기'가 돼 다같이 노는 놀이문화를 만들어 가는 활동을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56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청소년재단, 청소년마을배움터 모니터링단 모집
  •  기사 이미지 예산군자원봉사센터, 2024년 우수자원봉사자 리더십 교육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농업기술센터, 하반기부터 임대 농업기계 운반 서비스 운영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