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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모두랑’, 불법주차 방지 활동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2-10-24 17: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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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선정단체 '모두랑'이 연암동 지역 불법주차 방지활동으로 마을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모두랑'은 올해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불법주차 방지 활동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동네 곳곳 불법주차 방지를 위해 불법주차 구역에 작은 화단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불법주차 방지 캠페인을 실시해 사각지대 시야 확보의 어려움으로 생기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두랑 배수경 대표는 "불법주차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작은 화단을 만들어 교통사고도 방지하고 동네 미관도 개선됐다"며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여러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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