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24일 용인시와 국토교통부, 경기도,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문화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0월 25일부터 28일 까지 4일간 용인종합운동장에서 660여개의 홍보부스와 전국지자체의 우수도시재생사례, 도시재생 국제 컨퍼런스,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울산 남구는 박람회 기간동안 ‘울남9경’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며, 남구 주요 관광정보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소개하고 남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울산 남구의 관광정보 홍보와 우수한 도시재생 활성화 사례를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주환경 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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