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공단 본부에서 차량 공유업체인 ㈜쏘카와 공영주차장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화봉공원, 호계시장, 양정문화회관 공영주차장 등 총 7개의 주차장에서 ㈜쏘카가 운영 중인 공유 차량 10대를 이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은 공영주차장 유휴 주차면을 공유 차량 주차장소로 제공하여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차량 공유업체는 공유 차량 이용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이관우 이사장은 “본 협약은 공유 차량 활성화를 통해 도심지역 주차난 해소, 환경보존 등 사회적 가치 증진에 목적이 있으며, 향후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