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 카미카제 드론을 공급한 이란을 제재하기 시작했다. 유럽연합(EU)이 이란에 대한 제재를 가한 후 영국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이 이란 드론을 사용한 혐의로 이란인 3명과 드론 회사에 제재를 가했다.
영국 재무부에 따르면 모하마드 호세인 바게리 이란 국군 참모총장, 국방연구센터 소장 사이드 코자툴라 고레이시, 공군사령관 사이드 아가자니 준장, 드론 제조사 샤헤드 항공산업이 포함됐다.
여기에 이란이 러시아의 가미카제 드론을 일회용으로 공급했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이 드론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지만, 이란과 러시아는 이를 계속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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