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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주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IT전문가협회, 전자신문사 공동 주관으로 11월 30일 SW산업인의 날에 열린 2015 대한민국 SW대상 시상식에서 리얼타임테크(대표 진성일, www.realtimetech.co.kr)의 인메모리 기반 공간 DBMS인 Kairos Spatial 제품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Kairos Spatial은 관계형 데이터모델과 공간데이터모델을 통합 지원하는 세계최초의 인메모리 기반 공간 DBMS로 기존 디스크기반 DBMS에 비해 가볍고 빨라 무기체계, 텔래메틱스, GIS/LBS, 재난방재, 물류분야등에서 실시간 공간정보 융합서비스와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적합한 제품으로서 공간정보 국제표준인 OGC(Open GIS Consortium)인증과 CMMI Level3 국제품질인증을 취득하여 탁월한 성능과 품질 및 글로벌제품과의 차별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산 DBMS로는 최초로 함정무기체계,C4I, M&S등의 국방분야와 현대자동차와 현대엠앤소프트, KT, , KCB등 민간분야및 통계청, LH공사,기획재정부, 대전시, ETRI등의 공공분야에서 기존 외산플랫폼을 Kairos Spatial로 대체하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관련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점과 특히 향후 독자 국산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요구되고 있는 국방 무기체계SW분야의 플랫폼 핵심기반 기술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상자인 리얼타임테크 진성일대표는 “Kairos Spatial은 미래창조과학부의 R&D지원사업인 GCS사업지원이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해외사장을 개척하는데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리얼타임테크는 실시간 데이터 저장/관리를 위한 인메모리 기반 DBMS인 Kairos series를 개발 및 공급해온 DBMS 전문업체로 2001년 Kairos RDBMS 출시를 시작으로 인메모리 기반 공간 DBMS인 Kairos Spatial과 이동객체의 시공간 정보를 관리하는 DBMS인 Kairos MO(Moving Object)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GIS/LBS 응용분야 및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SW 공학 체계 구축 및 내재화 과정을 거쳐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능력 성숙도 평가 모델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Level 3 인증을 취득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이 전직원의 78%를 차지하고 있는 기술혁신기업으로, 20개 특허, 6개 상표권, 10개의 국내외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