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안준호)의 상임팀장 박상훈(정신건강사회복지사)은 2022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정신건강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상훈 상임팀장은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사업 및 자살예방사업 실무총괄 담당자로서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중증정신질환자 지원, 자살고위험군 대상자 지원 등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적극 다가가는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한 부분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정신건강복지센터 협회 울산지역 이사로 활동하면서 동구 뿐만 아니라 울산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함으로써, 그 공을 인정받아 2022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하여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안준호 센터장은 “2006년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설치 된 이래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에 한마음으로 함께 해준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