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규제를 대부분 해제한 태국이 내년 외국 관광객을 최소 2천만 명으로 전망했다.
현지 매체인 네이션은 태국관광청(TAT)가 올해 외국 관광객 유치 목표인 천만 명 달성이 낙관적이라며 내년에는 2천만 명 넘는 외국 관광객이 태국을 찾을 것이라는 태국여행사협회(ATTA)의 예상치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유타삭 수파손 태국관광청장은 올해 3분기에 매달 평균 150만 명 이상의 외국 관광객이 입국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월평균 외국 관광객 입국자 수 300만 명의 5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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