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청은 구민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구민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해 10월 12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대민담당 공무원 35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2022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는 오전에는 ‘친절마인드(전화 응대 등) 제고’라는 주제로 오전에는 현재 클래클럽 대표인 이주아 강사가 강의하고, 오후에는 더이음교육 대표인 박꽃내음 강사가 나와 표정의 중요성,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전화응대의 기본 마음 등의 주제로 사례를 통한 응대법, 악성민원 응대사례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친절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출발한다. 적극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4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