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2022년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울산근로자건강센터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 건강에 큰 위협이 되는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울산 북구보건소에서 주관하고 북구시설관리공단과 울산근로자건강센터 북구분소가 합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공단은 이날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을 홍보하고 비만 예방 홍보물을 현장에서 배부하였다. 또한, 오토밸리복지센터 4층에 위치한 울산근로자건강센터 북구분소에서 울산 관내 근로자라면 누구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체성분 측정 등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을 홍보하였다.
공단 이관우 이사장은 “건강 체중 유지를 위한 생활 속 비만 예방 실천에 공단 고객 및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