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에 폐쇄됐던 뉴욕 ‘자유의 여신상’ 왕관부 재개장 윤만형
  • 기사등록 2022-10-12 12:15:52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로나19로 2년 반 넘게 폐쇄됐던 뉴욕 ‘자유의 여신상’ 왕관부에 대한 출입이 현지 시각 12일 재개된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뉴욕시 기념물을 관리하는 국립공원관리국은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2020년 3월 자유의 여신상 출입을 통제한 뒤 단계적으로 출입 범위를 넓혀왔으나, 왕관부는 그동안 접근이 불허됐다.


국립공원관리국은 왕관부 출입 재개를 여러 차례 검토했으나, 뉴욕시와 뉴욕주, 연방정부의 방역 조치와 인력난 등으로 계속 미뤄져 왔다.


뉴욕 리버티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 정부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선물로 제작해 1886년 전달한 것으로, 그해 10월 28일 제막식이 열렸다.


자유의 여신상은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47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어린이가 먼저인 안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  기사 이미지 스미싱 범죄 ‘시티즌코난’, ‘피싱아이즈’ 앱 설치로 예방하자!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