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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문학관, ‘제1회 최치원문화제’ 개최
  • 조광식 논설위원
  • 등록 2022-10-11 13: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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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월 14~16일 3일간 최치원문학관과 고운사 일대 -


▲ 최치원문화제 홍보 포스터. 의성군 제공


최치원문학관은 1회 최치원문화제10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최치원문학관과 고운사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문화제 첫날인 1411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1130분에는 헌다례제로 이루어지는 최치원고유제가 열리며 13시부터 고운 최치원의 사상과 계승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최치원문학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화여대총장인 이배용 명예교수가 최치원 사회통합정신의 현대적 계승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뒤이어 학계 저명교수들의 주제발표, 토론이 16시까지 이어진다.

 

고운사연수전 옆에 마련된 주무대에는 14시부터 고운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1부에는 소리뫼 놀이패 소리향 등 지역공연팀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17시부터 박군, 김동현, 윤태화 등 유명가수들이 고즈넉한 산사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한다.

 

문화제 둘째날인 15일에는 1030분에 풍물놀이단과 가마선봉대가 함께하는 천년숲길 맨발걷기 행사가 12시까지 개최되며 13시에는 이동채 에코프로CEO최치원 선생의 임백기천 정신이란주제의 강연과 등오스님, 김규선 목사, 김요한 신부의 최치원의 평등사상, 유불선통합사상을 주제로 하여 관객들과 소통하고 성악과 클래식 4중주 공연으로 꾸며지는 힐링콘서트가 주무대에서 열린다.

 

문화제 마지막날인 16일 일요일에는 10시부터 천년숲길 맨발걷기와 숲속버스킹이, 그리고 12시부터 주무대에서 고운청소년문화예술제가 열린다. 고운청소년문화예술제에는 관내 청소년들이 K-POP 댄스, 권무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한껏 뽐낸다.

 

상시행사로는 종각주변에 전통사찰음식 108종류를 전시하는 사찰음식특별전이 열리며, 또한 16교구 말사들이 사찰음식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고운사 단호박스프, 운람사 사찰다식, 봉정사 송편 등 각 사찰의 대표음식들을 체험부스에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문화제 기간동안 장터와 체험부스도 상설운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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