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울산 북구보건소는 30일 북구 공공산후조리원 교육장에서 산후조리중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방 산후조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산후조리교실은 북구보건소 최상천 한의사가 맡아 출산 후 생길 수 있는 산후풍, 산후비만, 산후우울증 등에 대한 올바른 한의학적 건강관리법을 제시했다.
최상천 한의사는 "출산 후 몸조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산후풍 등 산후질환이 생길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통해 허약해진 기력을 회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방조리교실은 연말까지 매월 둘째와 넷째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