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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울산시민학사 지역특화과정 운영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2-09-30 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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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울산시민학사 지역특화 과정을 운영, 주민들이 지역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북구는 울산시 지원으로 평생학습관에서 울산시민학사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S’tart up 북구에서 창업하고 - 사회적기업의 이해, ‘S’olution 북구 환경을 살리고 - 미래 환경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9월과 10월에는 ‘S’tory 북구를 이야기하고 - 북구지역특성화 교육, ‘S’ence 북구를 느끼다 - 힐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특히 부추와 강동돌미역, 블루베리, 복조리찰메쌀 등 지역특산물에 대해 알아보고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프로그램에 호응이 높았고, 수강생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행정복지센터 나눔냉장고에 기부하는 밑반찬 나눔 힐링 프로그램도 반응이 좋았다.


지역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교육에 참여하면서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며 "힐링과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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