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주군,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운영 준비 ‘착착’ - 28일 센터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9-28 23:02:15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내년 7월 개관 예정인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울주군은 28일 군청 이화홀에서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이하 창업·일자리 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최적의 시설 운영계획을 수립하고자 진행됐다.


웅촌면 곡천리 67-11번지 일대 건립 중인 창업·일자리 센터는 연면적 3에 지하 1,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다. 내년 4월 건물을 완공해 7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주요 시설은 일자리안내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담당부서, 유관기관, 용역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내용 보고 및 운영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일반현황 및 시설현황 분석 유사시설 및 관련 법규 검토 시설 활용방안 시설 운영관리비 분석 운영주체별 효율성 분석 운영계획 수립 등이다.


울주군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거쳐 다음달부터 창업·일자리 센터 운영조례 제정에 나선다. 이후 내년 초 프로그램 위탁 운영 계획을 선정해 4월 건물 완공 후 7월 개관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내년부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운영을 시작하면 지역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창업 지원과 일자리 발굴·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주군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해 군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40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민주평통 예산군협의회,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4년 학부모 참관 프로그램’ 추진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 에너지바우처(이용권) 5월 29일부터 신청하세요!”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