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한울타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2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아로마 테라피 - 향기를 더한 마음정원' 여가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여가활동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으로, 아로마 요가를 통한 마음수련과 건강박수, 아로마 셀프마사지, 천연 탈모샴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울타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여가활동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감 증진은 물론 사회관계망 형성과 우울증 예방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만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안부 확인, 사회참여 서비스,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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