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현대자동차 공조회(회장 김상남)는 9월 20일 오후 1시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남 회장과 이채균 김동원 부회장 등이 참석해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동구지역 저소득층 100세대에 각 5만원씩 지원된다.
현대자동차 공조회는 1977년 설립됐으며 성금기탁 등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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