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신규 육성한 퇴직자봉사 [금손봉사단]은 9/20(화) 오후 5시부터 호계그린나라 청소년지역아동센터에서 마술공연, 오카리나 연주, 풍선아트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전문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금손봉사단은 전문성을 가진 퇴직자들이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하고자 결성되어 올해 3/28(월) 발대식을 개최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퇴직자봉사단 활동 외에 다른 봉사단체에 소속되어 풍선아트, 마술치료, 토탈 공예 등의 내용으로 전문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중인 회원들도 다수 소속되어 있다.
현재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요양시설 등에서 마술공연, 풍선아트 등의 다양한 전문봉사활동으로 최대한 전문성으로 가지고 많은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북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금손 봉사단의 재능기부 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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