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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스마트팜 보급 확산사업 순항 - 이순걸 울주군수, 20일 창업농가 3곳 현장방문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9-20 22: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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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추진 중인 스마트팜 보급 확산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20일 울주군 스마트팜 창업 농가 3곳을 잇달아 방문해 시설 및 성과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울주군 스마트팜 보급 확산사업은 농업에 IT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농가를 지역 내 보급하고, 기술·유통지원을 통해 미래형 농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자 추진됐다.

울주군이 전담하고,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해 20201월부터 202412월까지 실시한다.

 

울주군 내 스마트팜 농가는 사업 첫해인 20205개소에서 지난해 9개소로 늘었으며, 올해도 3개소가 추가돼 총 12개소로 증가했다.


군은 스마트팜 농가를 대상으로 설비 구축 기술 개발 후속 지원 아카데미 네트워킹 신사업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스마트팜 공급 및 수혜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퇴직자와 예바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스마트팜 농가 확대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팜 보급 확산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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