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응급실 옆 선물의 집에서 11월 25(수) 직원 아침예배시간에 예수병원 발전기금 5백만원을 후원했다.

김길용 사장은 예수병원 예배실을 찾아 그동안의 협조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병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길용 사장은 환갑을 맞아 자녀들이 준비한 여행선물을 대신하여 예수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길용 사장은 “예수병원에서 받은 은혜를 갚고자 모두 뜻을 모아 후원하게 되었다.”며 “예수병원의 많은 발전을 위해 더욱 기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