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만화)는 9월 1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일산동 일산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스마트폰 활용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사진 촬영하는 법, 손주들에게 카톡을 보낼 수 있는 방법과 그 외에도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 위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일산동 찾아가는 경로당 스마트폰 활용 특강은 동구에서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 봉사하는 스마일 봉사팀(회장 안승렬)의 재능기부로 경로당 어르신들께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총 4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일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권만화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스마트폰이 손에 익도록 잘 배우셔서, 보다 즐겁고 풍요로운 노년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