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15일 호계전통시장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민관 합동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관계 공무원과 시설 관리자, 건축·전기·소방·가스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주요 부재 균열, 탈락, 파손여부, 누전차단기 및 분전함 등 전기시설 작동 여부, 소방시설 관리 상태, 가스 누출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다음달 14일까지 이뤄지며, 북구는 공공시설을 포함해 전체 83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북구는 이번 집중점검 기간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생활·여가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해 점검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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