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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 정신 및 자살위험 대상자 AI 상담 및 연계체계 구축 - 도내 정신 및 자살위기 대상자 맞춤형 사례관리로 시대에 맞게 디지털과 접…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9-14 2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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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열)는 14일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고위험군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네이버클로바케어콜시범사업업무협약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신 및 자살위험 대상자 AI 상담 및 연계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AI상담 체계에 대한 확산 목적에 부합하는 관련 업무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기로 하였다.


이상열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도내 정신 및 자살위기 대상자에 맞춤형 사례관리를 시대에 맞게 디지털과 접목하여 적용해봄으로써 그 효과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의 정신건강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교육, 청(소)년 정신건강 조기중재 사업, 정신질환자 치료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함께하는 마음건강으로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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