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익산시, 시민 인생기록 자서전으로 민간역사 기록 - 민간 역사로 기록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 - 자신과 부모님의 삶을 되돌아보고 기록하는 민간기록 활동 지원 - 민간기록 자서전 프로그램... 오는 30일까지 30여명 모집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9-14 07:15:32
기사수정

익산시가 시민의 인생 여정을 민간 역사로 기록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간다.

 

▲ 익산시민 인생기록 자서전, 민간기록으로(포스터)


시는나와 부모님의 인생이야기를 통해 기록문화를 만들어가는시민 자서전(/子書傳)’프로그램을 이달 14일부터 1123일까지 진행한다.

 

자서전은 자신의 삶과 부모님의 삶을 주제로 기록집을 남기는 활동을 통해 민간기록을 쉽게 이해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삶을 기억하고 기록하다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총 6회차로 이뤄진다. 우수 민간기록 선진지 견학과 함께 직접 자서전을 만들어보고 전시까지 진행된다.

 

민간기록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기록의 중요성과 활용 사례를 알리는 민간기록 전문가가 진행하는 시민 대상 특강도 두 차례 기획됐다.

 

교육 참가 신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ksan.go.kr) - 통합예약 교육강좌 교육신청 시민기록가 탭에서 접수받는다.

 

시 관계자는일상적인 주제를 기록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기록문화를 확산시키고 향후 민간기록물 관련 사업의 주체가 될 시민기록 활동가를 양성하여 익산의 기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제2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접수된 기록물을 제2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 전시회를 개최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다음 달 7일에 익산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익산의 변천 및 생활상과 익산의 교육을 알 수 있는 기록물과 제2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상작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31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  기사 이미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2024년 문화체험 나들이
  •  기사 이미지 세종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어디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