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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하(청년의 하루) '청년의날' 기념 행사 개최 - 청년들이 기획, 1+1, 1+2 영화 관람 및 버스킹 공연 제공 - 17일 모현동 롯데시네마에서 개최, 15일까지 사전 신청 접수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9-14 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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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청년 문화를 응원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어간다.

 

▲ 익산시청 전경

시는‘2022 청년의 날을 기념해청하(청년의하루)!’행사를 오는 17일 오후 3시에 모현동 롯데시네마 4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함께 모여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낸다는 컨셉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해 만든 문화행사다. 익산시 청년시책 안내 영상과 최신 영화공조2’를 관람하고 버스킹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람방식을 연인이나 친구랑 = 1+1 관람’,‘부모님과 효도관람 = 1+2 관람을 선택할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오는 1517시까지 익산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웹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행사 참가자 300여명을 사전 접수받는다.


대상은 1982년생~2004년생 익산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동반인은 연령이나 거주지 여부와 상관없이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익산시와 청년기획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익산 청년시청이 준공되는 11월 중순에 맞춰 청년주간을 기획해 토크콘서트, 플리마켓, 해커톤, 문화공연 등 더 풍성하고 알찬 청년의 날 행사를 기획 중에 있다.

 

정헌율 시장은 청년의 날을 맞이해 뜻깊은 행사를 기획해서 기쁘다.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청년의 권리보호와 고용촉진, 정책결정 과정 참여확대, 복지향상 등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익산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www.youthforest.iksa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년의 날은 20208월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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