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차영기)은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전자칠판 활용 콘텐츠’ 30여 편을 제작하여 보급한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매년 학교 현장의 수업 및 업무를 지원하는 콘텐츠를 보급하고 있는데, 올해는 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학습자료 제작 방법, 업무 지원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그중 올해 울산 관내 학교에 전면 보급되는 전자칠판이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어 혁신적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전자칠판 메뉴와 설정 등 기본 기능 및 미러링, 파일교환, 학생과의 상호작용 방법 등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 ‘울산교육연구정보원TV’에 탑재하고 학교 현장에 안내하였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현장 맞춤형 정보지원을 위해‘전자칠판.com’사이트를 만들어 영상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파일도 같이 탑재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차영기 원장은 “이번 콘텐츠 보급으로 학교에서 전자칠판이 효과적으로 활용되어 교육 현장이 미래 교육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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