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 동구 남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후근)는 6일 오후2시 추석명절을 맞아 주거취약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새납마을 홀로어르신세대에 80만원 상당의 명절음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남목2동 특화사업인 희망천사기금으로 재원이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새납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6세대를 위해 만든 명절음식(과일, 떡, 약과 등) 꾸러미를 세대마다 방문하여 전달하며 진행됐다.
김명자 남목2동장은 “주민들이 십시일반 기탁해준 성금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기부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천사 긴급지원 사업, 저소득층 위문사업, 남목2동 SOS우체통,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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