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방어동행정복지센터(동장 허경애)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 50여 명과 함께 7일 오후 3시에 방어동행정복지센터와 꽃바위로 일대를 중심으로 추석맞이 및 태풍피해 복구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환경정비 참여자들은 코로나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방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꽃바위로를 따라 지난 태풍으로 인해 떨어진 낙엽 및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재활용 분리배출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 등에 대한 홍보도 실시하며 깨끗한 방어동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

허경애 방어동장은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통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명절 연휴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다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방어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 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