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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압화박물관, 9월의 작품 소개 - - 꽃으로 풍성한 가을 수확의 기쁨을 만나다! 소재인
  • 기사등록 2022-09-08 13: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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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고장 전남 구례군에 사시사철 꽃이 핀 곳이 있으니
바로 한국압화박물관이다. 


야생화와 화훼용 꽃을 적절하게 섞어 만든 꽃으로 그린 그림, 
압화가 가득 걸려 있다. 


한국압화박물관 9월의 작품을 소개한다. <가을예찬>은
이미란 작가의 작품(제6회 대한민국 압화대전 정물대상)이다.

이 작품은 자작나무 껍질, 용담, 수국, 자주개자리, 당근,
오렌지, 호박잎, 전호, 단풍잎 등이 사용되어 제작되었다. 


작가의 창작 의도는 「잘 익은 가을이 안겨주는 편안함과 
풍성함이 비좁은 마음의 자리를 넉넉하게 채워준다」
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사계(四季)이다. 무더운 여름에서 추운 겨울로
넘어가는 사이에 있는 가을은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계절이며 우리나라의 명절 중 하나인 한가위도 있다. 


올해 9월에 있는 추석은 <가을예찬>과 잘 어울리는듯하여
이달의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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