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오는 8일부터 6일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94명, 소방차량 등 장비 32대가 동원되어 추석 연휴 기간동안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제거 ▲ 산악사고 등 각종 재난 대비 소방력 100% 대응태세 유지 ▲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 연휴기간 화재를 예방하고 대비, 대응하는데 중점을 뒀다.
라명순 소방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귀성객과 지역군민 모두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 예방과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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