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2005년 김해문화의 전당 개관 후 17년 만에 공연장에 대한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4일 재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총사업비 17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공연장 객석, 바닥 등을 교체하고 분장실, 로비 등의 시설공사를 진행했다.
이처럼 대폭 개선된 공연, 관람 환경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즐거운 공연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는 재개관을 기념해 오는 24일 자체 제작한 오페라 ‘허왕후’를 김해문화의 전당 무대에 올린다.
오페라 ‘허왕후’는 2000년 전 가야 문명의 출발이자 철기문화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수로왕과 허왕후의 러브스토리’를 극화한 작품으로 2021년 4월 김해 초연 이후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초청,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초청, 지난 5월 제13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문화의 전당의 리뉴얼을 계기로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이 더욱 꽃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해문화의 전당 17년만에 새단장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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