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춘석)에서는 9월 1일(목) 오전 11시 대송동 행정복지센터 1층 북카페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상품권 후원은 대송동 새마을협의회에서 회원들이 올해 활동한 방역 사업 등을 통해 적립된 금액과 회원들의 자율적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대송동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대송동 새마을협의회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중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 및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황금일꾼지원서비스 등 복지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오정임 대송동장은 “따스한 온정의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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