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주군, 농촌일손돕기 프로젝트 추진 농가일손 부족 덜었다 - 농번기 도시 부녀자들 연계 농촌 일손문제 완화 -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지회 회원들, 무주 사과농가서 일손돕기 참여 - 농촌봉사 및 농산물직거래 및 도·농간 교류의 기회 마련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9-01 07:11:33
기사수정

무주군로컬JOB센터는 31일 일손이 부족해 사과수확을 하지 못하고 있는 농가를 찾아 도 · 농상생형 농촌 일손돕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 무주군 농촌일손돕기 프로젝트


농촌 일손돕기 프로젝트는 바쁜 농번기에 도시 부녀자들을 농촌에 연계해 일손부족 문제를 완화시키고 농산물 직거래 및 도농 간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프로제트에 참여한 단체는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인 ()고향주부모임 대전지회 회원들이 동참했다


20여명이 참여한 농촌 일손돕기 프로젝트는 무풍면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사과수확으로부터 선별, 포장까지 적극적으로 일손을 도왔다.

 

또한 직접 딴 사과를 그 자리에서 직거래 판매도 해 일손 돕기에서부터 판매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이영실 회장()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일손이 부족해 사과수확을 하지 못하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고, 직접 딴 사과를 산지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울 수 있도록 연결해준 무주군로컬JOB센터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무주군로컬JOB센터 김선태 센터장은 이 사업이 추진되면서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농촌경제활성화와 도농 간 인적·물적 네트워크 확대 기대효과가 뒤따를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로컬JOB센터는 농촌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인력 알선 활동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24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면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