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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 열고 구례현안 중점 논의 - - 당정 간 자주 만나 논의하고 연대해“전국최고 행복도시”만들어 갈 것 소재인
  • 기사등록 2022-08-29 17: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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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더불어민주당 구례지역
위원회와 군정 주요 현안업무 및 국․도비 건의사항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지난 29일 개최했다.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김순호 군수,
지역위원장 서동용 국회의원, 유시문 군의장, 이현창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군의원, 주요 당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선8기 군정비전을 제시하며, 영호남
화합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 구례 오산권역 
관광 클러스터 조성, 자연드림 치유 힐링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현안 업무의 예산확보 방안 
등을 집중 토론하고 협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례군 지리산케이블카 유치와 국도 18호선·19호선
확포장 사업에 대해서는 어느 안건보다도 구례군민들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큰 현안임을 강조하며 당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거듭 부탁했다. 


이외에도 구례 지리산 케어팜 캠퍼스 조성 사업, 지리산 
산림교육센터 조성, 구례수목원 무장애나눔길 조성, 
친환경종합연구센터 건립 사업 등 집중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자료를 전달하며 국․도비예산 확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순호 군수는 “인구감소 위기를 딛고 새롭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비확보와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서동용 지역위원장은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국고신청사업과 현안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되고 확보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구상단계부터 당정이 함께
논의하고 협의하여 준비한다면 더 큰 성과가 있을 것”
이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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