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홍보물. 경상북도 제공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이달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원가절감, 생산성향상, 고객만족 등 근로자들의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포상하는 자리이다.
1975년 국가품질상 제도가 제정된 이래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품질혁신 기반 확대를 위해 2000년부터는 시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올해는 시도별 지역예선대회를 통과한 90개사 266개 분임조가 참가해 현장개선, 상생협력 등 14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 결과에 따라 올해 11월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 명의의 메달과 장관명의의 증서를 받게 된다.
대회 첫날인 29일 개회식은 성균관대학교 신완선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 품질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품질특강을 시작으로 주제영상 상영, 품질혁신 공모전 시상, 분임조 결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의 대회사와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 조명희 국회의원 등의 축사로 이어졌다.
대회 운영은 부문별로 마련된 4개 발표장에서 조별 발표 10분과 심사위원 질의응답 15분으로 진행되며, 발표상황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 부대행사로 품질혁신활동 공모전 수상작 전시, 홍보부스를 운영해 대회장을 찾는 분임조원과 참관객의 흥미를 돋우게 된다.
현재 분임조는 전국 9천여 사업장, 5만3천개 분임조가 활동하며 연간 14만 건의 현장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경제효과로는 연 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환영사에서 “현장의 품질개선 활동은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활동으로 근로자와 경영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품질경영 활동 기업이 늘어나고 품질혁신 우수사례가 산업 전분야로 확산되는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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