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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 김한구
  • 기사등록 2015-11-22 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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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2일오전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애도논평을 통해,대한민국의 큰 별 거산(居山) 김영삼 전(前) 대통령의 서거를 1,3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애도 합니다라고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논평을 통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으며 우리나라의 문민시대를 연 첫 대통령이십니다. 대통령 재임시절에는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와 공직자 재산공개제도 도입 등 과감한 개혁을 이뤄냈습니다. 특히 금융실명제는 아무나 할 수 없는 개혁조치로 한국경제의 체질을 바꿔 놓은 커다란 업적입니다.


또한, 광역시·도지사와 시장, 군수 등을 직접 주민이 선출하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자치제를 확대시키는 등 경기도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셨습니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며 대한민국 국민에게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열정을 심어주신 고인의 큰 울림은 오래도록 경기도민의 마음과 대한민국 역사에 깊이 새겨질 것입니다.


경기도는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민주화와 개혁의 뜻을 받들어 우리사회의 개혁과 통일한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애도의 뜻을 담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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