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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국가중요시설 치안현장 점검 - SK에너지 울산CLX 방문 상호협력 체계 구축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8-11 23: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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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신주철)11일 오후 SK에너지() 울산COMPLEX (총괄부사장 유재영)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해양 원유시설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은 항만방호 및 오염사고 발생시 등을 대비해 국가중요 임해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오고 있으며, 이번 현장방문은 태풍 내습에 대비한 주요 피항시설 등 유류 정제 및 부두 하역, 방재설비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대형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신주철 서장은 주요시설 점검 후 SK에너지 관계자와의 자리에서 해양오염사고는 우리 어민과 해양 종사자들을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큰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도 파괴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항상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해경은 817일부터 1014일까지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35개소를 대상으로22년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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