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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범정부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지난 달 28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4년 12월 1일부터 2015년 3월 10일까지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을 수립해 겨울철 폭설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개최됐으며, 부시장 주재로 12개 관련부서에서 총 40명이 참석했다.
또한, 국민안전처 출범 이후 지난 달 27일에 실시한 관계부처·자치단체합동 재난안전대책 점검회의에 따른 후속 절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김대순 부시장은 “제설 취약지역 책임자 지정 운영, 농축산시설 사전 점검, 강설징후 3시간전 사전 기상정보 습득 및 비상소집 집행철저, 제설 장비 및 자재 확보, 민관군 사전 협력체계 구축, 민박·펜션·전통시장 등 소화시설물 일제 점검 실시와 시 홈페이지 안전신문고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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