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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대왕암 인근해상 전복보트 탑승자 3명 전원 구조 - 바다의 생명조끼,“구명조끼”착용으로 소중한 생명 구해..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8-04 23: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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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신주철)는 오늘(4) 오후 1256분경 동구 대왕암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전복되어 바다에 빠진 3명을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구조된 A(,22,울산동구), B(,22,천안), C(,22,울산북구) 3명은 같은 날 1244분경 개인소유 레저보트(0.37,FRP,선외기)를 이용 대왕암~슬도 인근해상에서 해양레저 활동중 과도한 선회로 인해 선박이 전복되어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울산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해경구조대, 경비함정 등 모든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 제일 먼저 도착한 방어진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원이 해상에 입수하여 전복된 보트에 매달려 있던 탑승자 3명을 전원 구조하였다.

 

울산해경 관계자는다행히 전복보트 탑승자 3명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고, 신고 후 10여분 만에 신속히 구조되어 건강상 이상없이 바로 귀가 할 수 있었다,“더위를 피해 바다를 찾는 물놀이·해양레저객은 한번 더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인식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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