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동구청은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심사위원회 의결에 따라 지난 8월 1일자로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신규 지정하였다.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립지원 및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9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이 신청대상이다.
이번 신규 지정에 따라 동구지역의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은 이음줄평생교육협동조합, 한국운동재활센터,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등 총 3개소가 되어 이용자들의 제공기관 선택의 폭인 넓어졌고 서비스의 질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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