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차영기) 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는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창의교실과 소프트웨어교실에 참여하여 더욱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는 ‘여름방학 창의융합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창의융합교실’은 창의력을 기르고,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하는 창의교실과 소프트웨어교실로 구분하여 운영하며,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 1,0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창의교실은 학교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창의력 신장 프로그램을 놀이와 수학, 과학과 창작의 4개 영역, 25종의 창의교구를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소프트웨어교실은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인공지능(AI), 코딩, 메타버스 등을 반영해 로봇 활용 교육, 언플러그드 교육, VR 활용 교육을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였다.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차영기 원장은 “여름방학 창의융합교실이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운영되는 만큼 기존 창의 체험 프로그램에 소프트웨어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참여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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