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희망발전포럼(대표 최귀옥)은 1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갖고 “제천지역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제천혼을 일깨워 제천지역을 대한민국의 정신 수도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
제천지역의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30~40대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제천희망발전포럼은 "이웃 원주와 충주의 발전으로 상대적 상실감이 크지만 제천이 앞으로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있다"고 제천시민들의 희망을 역설했다.
최기옥대표는 “한때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석탄산업과 시멘트 산업의 발전으로 중부권경제 주인이었던 제천이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어려움을 정신·문화의 개혁과 발전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희망발전포럼의 최귀옥 대표는 제천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하고 현재 새누리당 농어업경쟁력강화혁신특별위원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