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두연)는 7월 26일 오전 10시 신규특화사업으로 ‘간식얌얌·건강쑥쑥 꾸러미’를 추진하였다.
‘간식얌얌·건강쑥쑥 꾸러미’는 올해 신규특화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18명에게 간식 꾸러미를 2달 동안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들이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공동체가 지역사회 아동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살핌으로 사회적으로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도록 돕고자 하는 사업이다.
김두연 민간위원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간식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서 지역사회에 든든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간식꾸러미로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즐겁게 여름방학을 나기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