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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로 펴내는 ‘나의 도시부록: 완주‧강릉’ - 문화도시 완주-강릉 협력사업 문화도시 노마드 ‘나의 도시부록’ 참여자 …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2-07-27 15: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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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에서는 법정 문화도시 간 교류를 통한 문화도시 정책사업의 효과확산 및 관계인구 확장을 위하여 강릉시와의 교류 협력사업 문화도시 노마드 ‘나의 도시부록’ 참여자를 27일(수)부터 모집한다.


○ ‘나의 도시부록’은 완주-강릉 시민이 9월 한 달간 서로의 거주 지역을 바꿔 살며 해당 도시에서의 일상과 문화도시 현장을 체험하고 이를 기록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완주, 강릉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각각 모집하며 해당 지역에서 선발된 시민은 상대 지역으로 이동하여 한 달간 체류하면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 사업 참여자는 자신에게 익숙한 온라인 매체(유튜브, 블로그 등)를 활용하여 강릉에서의 한 달 살기 과정을 자유롭게 기록하고 공유하게 된다.


○ 완주군에 거주지를 둔 성인이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일상기록 활동에 참여할‘도시기록자’와 체류기간 동안 사업 과정을 담은 단편 다큐멘터리 수준의 영상을 제작할 ‘영상제작전문인력’을 각각 모집한다.


○ 사업 참여자에게는 강릉시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기거할 공동숙소 및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또한 체류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서의 생활, 문화활동에 도움을 줄 멘토, 지역 문화활동가와의 교류를 위한 문화도시 사업현장 방문, 네트워킹 파티를 지원한다.


○ 참여자가 체류기간 동안 기록하고 공유한 자료는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 본 완주-강릉 문화도시의 현황, 안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윤걸 센터장은 “이 사업은 문화도시 간 협력교류를 넘어 시민들이 도시와 도시를 잇는 매개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낼 것”이라며 “관계인구 확장을 통한 문화도시 사업 효과 확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참가신청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은 후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njuculture.com) 또는 문의전화(063-291-5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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