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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경쟁 상영작 공개 - 극영화 10편, 다큐멘터리 4편, 실험영화 2편, 애니메이션 1편 총 17편의 한국 … 남기봉
  • 기사등록 2022-07-27 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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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상단부터) ‘디바 야누스’, ‘오랜만이다’,‘나의 여신’, ‘버텨내고 존재하기’ 상영작 스틸컷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한국경쟁 상영작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음악영화 창작자들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경쟁부문 한국경쟁 부문은 배우 문근영, 영화감독 방준원, 프로듀서 심보경이 심사를 맡았다. 


영화제 기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장편 1편에게는 작품상과 1천 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단편 1편에는 작품상과 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국경쟁 섹션은 장편 4편과 단편 13편을 선보인다. 


한국경쟁 섹션은 극영화 10편, 다큐멘터리 4편, 실험영화 2편, 애니메이션 1편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영화로 구성되었다. 


올해 경쟁부문은 한국경쟁 섹션은 가족의 불화, 소외와 차별, 사회적 폭력 등 사회의 사각지대를 비추는 젊은 창작자들의 역량이 돋보인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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