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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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마포구 제공 / 민원안내 도우미
▲  사진=마포구 제공 / 민원안내 도우미마포구가 구민중심의 신속ㆍ투명한 민원업무 처리를 목표로 기존의 민원 접수와 처리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편했다.
구는 온오프라인의 여러 창구에서 처리되는 민원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민원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에는 민원상담 전담직원 ‘민원안내 도우미’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현재 구청 홈페이지, 새올 행정시스템, 응답소(서울시 120)의 3가지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민원을 접수ㆍ처리하고 있다. 전화와 방문까지 포함하면 주민이 구청에 민원을 낼 수 있는 방법은 더 많다.
민원통합관리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여러 창구로 흩어져 관리되던 민원을 한 군데로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해진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민원 해결이 마포구 행정의 절반이고 1순위로 처리할 업무는 민원인만큼, 발 빠른 민원처리를 위해 시스템 내 모든 민원처리 현황을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단(부구청장, 소관 국장, 감사담당관)이 직접 확인할 것”을 지시하며, 민원인의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되도록 시스템 구축과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주민 편의를 높이고 민원처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청 모든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민원안내 도우미’ 제도도 시행했다.
‘민원안내 도우미’는 내방객 응대와 민원업무 처리를 안내하는 서비스로, 구는 민선8기 들어 구청 종합민원실이나 동주민센터 같이 방문 민원인이 많은 곳에서는 공공근로자가 안내 업무를 맡도록 했다.
기존에 민원안내 도우미가 없는 구청 내 일반부서에서는 방문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을 찾고, 민원접수와 상담까지 혼자 처리하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관련 부서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에는 부서를 찾아 전전하는 이른바 ‘민원 뺑뺑이’를 겪기도 했다.
구는 이러한 주민 불편을 없애고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를 돕기 위해 전 부서(동)에서 점심시간을 포함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민원안내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담당자나 부서를 찾지 못해 장시간 기다리는 경우가 없도록 각 부서 내 ‘민원벨’도 설치했다. 벨이 울리면 민원안내 도우미 직원이 나와 신속한 민원 안내와 상담을 진행하며, 부서를 잘못 찾은 경우에는 해당부서까지 직접 동행하여 민원처리를 연계해 준다.
민원벨은 방문 민원인 뿐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민원응대 편의를 높이고 있다. 마포구 도시계획과 박효은 주무관은 “이전에는 사무실에 누가 찾아오면 민원 때문에 왔는지, 다른 용건으로 왔는지 알 수가 없어 선뜻 나서기가 곤란한 경우가 있었지만, 이제는 민원을 목적으로 온 분들은 벨을 누르니 방문의도를 확실히 알 수 있어 민원 응대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2층 종합민원실 내 민원접수대를 휠체어 사용이 편리한 디자인민원대로 교체, 임산부와 노약자 등을 위한 우선창구 운영 등 구민 민원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사업에 한창이다.
휠체어를 타고 종합민원실을 찾은 민원인 한모씨는 “기존에는 휠체어를 민원접수대 안쪽까지 제대로 넣고 앉을 수가 없어서 직원과 이야기를 나눌 때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이렇게 장애인 편의를 고려한 것으로 바꾼 덕분에 휠체어 사용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해졌다”며 이용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제주시, ‘2025년 통합돌봄 어울림 한마당’ 참여자 100명 모집
                        
                        제주시는 오는 11월 23일 봉개초등학교 어울림관에서 열리는 ‘2025년 통합돌봄 어울림 한마당’에 함께할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가 주관하며,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교류하는 따뜻한 축제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감정을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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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부산, 현실로 만나다…부산시 ‘시네마 팝업’으로 체험형 관광 선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영화의전당 ‘상상의 숲’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 ‘시네마 팝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부산의 영상 인프라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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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10월 29일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UAM 버티포트(Vertiport) : 도심항공교통(UAM)의 이·착륙, 충전 등이 가능한 시설) 한국공항공사는 정부 국정과제 목표인 ‘도심항공교통(UAM)의 공공서비스 우선 상용화’에 발맞춰 미래세대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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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나라사랑 무궁화나무 식재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유영단)은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윤석연)에서 문화마을회관 뒷편과 소공원 1개소에 무궁화나무를 식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무궁화꽃을 통해 주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자갈을 골라내고 잡초를 제거한 후 무궁화나무 20주를 식재했다.윤석연 위원장은 “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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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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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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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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